온라인 톤 제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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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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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형
사인파
구형파
톱니파
삼각파

주의: 청력 보호를 위해 소리를 키운 상태에서 초장파(20Hz 이하)나 초단파(10,000 Hz 이상)를 듣지 마십시오.

톤 제너레이터 사용 방법

  • 1.
    슬라이드바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주파수 값을 직접 입력해서 여러분이 듣고 싶은 톤을 선택하세요. 특정 음을 듣고자 한다면, 드롭다운 메뉴에서 듣고자 하는 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2.
    사인파, 구형파, 톱니파, 삼각파 중 생성하고자 하는 파형을 선택하세요.
  • 3.
    ‘재생’ 버튼을 누르면 들을 수 있습니다!
  • 4.
    선택된 톤은 ‘정지’ 버튼을 누를 때까지 계속 재생됩니다.
  • 5.
    스피커 밸런스는 슬라이드바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 6.
    여러 톤을 동시에 재생하고자 한다면, 이 페이지를 여러 탭에서 열기만 하면 됩니다.

    톤 제너레이터에 대해 더 알아보기:

    톤 제너레이터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죠?

    1. 톤 제너레이터는 음악 장비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향 장비의 전선 연결 상태 확인이나 재생 문제 진단에 사용하거나, 스피커나 서브우퍼, 헤드폰에서 재생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톤 제너레이터로 원하는 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기타나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조율할 때 사용하면 귀로 음을 들으며 조율할 수 있습니다. 음악가로서 음정을 들으면서 조율하는 기술을 익히면 참 편리하죠.

    3. 톤 제너레이터를 통해 여러분의 가청 주파수 범위를 확인하여 여러분의 청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보통 20 Hz에서 17,000 Hz 사이의 주파수를 들을 수 있지만, 고주파 음의 경우는 보통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14,000 Hz 까지 가청 영역이 낮아집니다.

    4. 추가로, 순음 이명을 경험하고 있다면 톤 제너레이터를 통해 정확한 이명 주파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를이명 주파수 매칭이라고 부르며, 청각적인 불편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폐음을 알아내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톤 제너레이터는 의료 장비가 아니므로 올바른 의학 진단을 대체할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 주세요.

    톤 제너레이터를 사용해서 다양한 흥미로운 과학 실험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비트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톤 제너레이터를 두 개의 탭에서 연 뒤, 600 Hz와 602 Hz같이 주파수가 살짝 다른 두 음을 동시에 재생해 보세요.이두 음이 겹쳐지면서 하나의 맥놀이 소리가 만들어지는 걸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위 방법은 음향학에서 말하는 ‘비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파수가 아주 유사한 두 개의 소리가 동시에 재생될 때 발생하는 현상이죠. 엄밀히 서로 다른 두 개의 음이지만 우리의 뇌는 이를 하나의 주기적인 비트로 인식하는 거죠. 꽤 흥미롭지 않나요?


    바이노럴 비트


    바이노럴 비트는 이 톤 제너레이터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는 또다른 ‘청각적 착각’ 현상 입니다. 헤드폰을 착용한 채로 톤 제너레이터를 두 개의 탭에서 실행해 보세요. 한 쪽에서는 임의로 선택한 주파수를(예를 들어, 440 Hz), 다른 탭에서는 이와 살짝 다른 주파수를(예를 들어, 444 Hz) 선택합니다. 이제 스피커 밸런스 슬라이드바를 움직여 왼쪽 귀에는 440 Hz의 소리만 들리고, 오른쪽 귀에는 444 Hz의 소리만 들리도록 조정해 보세요.

    < p>이제 두 페이지에서 모두 ‘재생’을 눌러 보세요. 여러분의 뇌는 이 두 주파수를 또다른 제3의 음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바이노럴 비트가 명상할 때 정신 집중에 도움이 된다거나, 수면에 도움을 준다거나, 만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톤이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죠?

    톤 제너레이터에 대해 얘기할 때 말하는 톤이란 우리가어떤 음의 주파수를 인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음의 주파수는 음파를 만드는 진동에 의해 생깁니다. 예를 들어 기타 연주를 들을 때 여러분이 듣는 소리는 기타줄의 진동에 의해 생겨납니다. 기타줄의 진동으로 발생한 음파가 공기를 통해 여러분의 귀에 도달하는 것이죠.

    진동이 빠를수록 고주파가 발생하고 따라서 높은 음의 톤이 발생하고, 진동이 느리면 저주파가 발생하고 낮은 음의 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주파수는 헤르츠(Hz) 단위로 측정합니다.

    저희 톤 제너레이터는 한 가지 주파수로만 이루어진 순음을 생성하지만, 현실에서 대부분의 음악 소리는 여러 주파수가 혼합된 음으로 이루어집니다.

    파형의 종류가 무엇인가요?

    이 톤 제너레이터는 가장 흔한 네 가지 파형인 사인파, 구형파, 톱니파, 삼각파를 지원합니다. 이 파형들이 반복되면서 일정 음을 만들기 때문에 ‘주기파’라고 부릅니다.

    파형의 형태에 따라 재생되는 주파수의 음질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사인파는 가장 부드럽고 ‘깨끗한’ 소리를 냅니다. 가장 단순한 형태의 파형으로, 사인파 외 모든 파형은 사인파의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구형파: 사인파가 한가지 요소로 만들어져서 매우 깨끗한 소리를 내는 데 비해 구형파는 다른 고조파를 포함하고 있어 더 풍부하고 ‘윙윙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톱니파는 구형파와 유사하지만 그보다 더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거칠고 왜곡된 소리를 내고자 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삼각파는 구형파의 찢어지는 음과 사인파의 깨끗한 음의 중간 정도의 소리를 냅니다. 삼각파는 더 밝고, 공기가 섞인 듯한, 더 자연스러운 소리를 만듭니다.